아키는 홋카이도에 있는 가족 묘지를 방문하고 싶다고 선언한다. 덴지와 파워는 지난번 여행이 무산된 뒤 자신들이 남겨지는 것을 반대했고, 어둠의 악마 사건 이후 파워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기에 아키는 마음을 바꿔 메오위를 키시베에게 맡긴다. 여정은 온통 혼란의 연속이다: 둘은 기차 안에서 과자 때문에 다투고, 배에서는 파워가 멀미를 해 버스 손잡이를 붙잡고 몸을 흔든다. 산책길에는 눈덩이를 아키에게 마구 던진다.
묘지에서 아키는 기도를 하고, 덴지와 파워는 까마귀들에게서 훔친 썩은 제물을 먹으러 멀리 나간다. 그 후 파워는 구토하며 이를 어둠의 악마 탓으로 돌린다. 그날 밤 아키는 눈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데, 평소에는 이런 방문을 괴롭게 보내곤 했지만 이번에는 두 사람이 내내 주의를 분산시켜줬다고 덴지에게 말한다. 도쿄로 돌아온 뒤 키시베는 메오위를 다시 데려오며 둘이 관리하기 참 어렵다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아키는 오히려 둘이 성장했다며, 덴지는 이제 자기 말을 잘 듣고 파워는 더 이상 채소를 날리지 않는다고 맞받아친다.
이어 아키는 키시베에게 제4부대를 총의 악마 사냥에서 빼줄 수 있는지 묻고, 이에 키시베는 당황한다. 키시베는 이미 마련된 각종 예방 조치들을 상기시키며, 비밀 작전이라 아키가 그 결과를 알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지만 아키는 고집을 부린다. 왜 갑자기 태도를 바꿨느냐는 질문에 그는 지옥에서 본 덴지와 파워의 상처 입은 모습을 떠올리며 겁이 났다고 답한다. 그날 저녁 덴지와 파워는 신기한 보라색 뿌리를 넣은 저녁상을 자랑스럽게 차려 아키에게 대접한다. 아키는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바로 토해 버리고, 파워는 그 음식을 재앙이라고 즐겁게 이름 붙인다. 덴지도 이제 세 사람 모두 구토했다고 지적한다.
세 사람은 함께 홋카이도에 있는 아키의 가족 묘지를 찾아가고, 메오위는 키시베에게 맡긴다. 이 여정은 덴지와 파워가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그리고 그 유대감이 아키의 평소 슬픔을 어떻게 덜어 주었는지를 보여 준다. 지옥에서 본 두 사람의 죽음 장면에 감동한 아키는 키시베에게 제4부대를 총의 악마 사냥에서 빼 달라고 요청하며, 사실은 겁이 났다고 털어놓는다. 마지막 장면은 엉망이 된 가족 저녁 식사로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이 화는 총의 악마 편에 속하며 9권에 수록되어 있다. 총의 악마와 산타클로스는 언급되지만 등장하지 않는다. 아키의 사냥 참여 철회 요청은 그가 보았던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이뤄진 전환점이다.
하야카와 아키는 체인소 맨 제72화 ‘모두 함께’에서 가족의 무덤을 방문합니다. 지난번 여행이 무산된 뒤, 덴지와 파워가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따라나서자 그들은 함께 홋카이도로 향합니다.
덴지와 파워가 지옥에서 산산조각 난 모습을 본 뒤 마음이动해진 하야카와 아키는 키시베에게 4과를 총의 악마 사냥에서 빼줄 수 있는지 묻습니다. 그의 태도 변화를 두고 재차追问하자, 그는 결국 겁이 났다고 고백합니다。
여정은 온통 혼란의 연속입니다. 간식 다툼, 배멀미, 그리고 도보 이동 중에 벌어진 눈싸움까지 이어집니다. 하야카와 아키는 덴지에게 평소에는 이런 성묘를 참으로 괴롭게 보내곤 했지만, 이번에는 두 사람이 내내 시선을 돌려주었다고 말합니다。
하야카와 아키는 세 사람이 홋카이도로 떠나기 전에 메오이를 키시베에게 맡깁니다. 도쿄로 돌아온 키시베는 메오이를 돌려주며, 두 녀석을 관리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푸념합니다。
체인소 맨 제72화는 총의 악마 아크에 포함되며, 제9권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2020년 6월 7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제72화: 모두 함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팬덤(Fandom)의 체인소 맨 위키에 커뮤니티 노트가 포함된 전용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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