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키는 자신의 교복이 불소화기로 인해 엉망이 되고 하얗게 덮여버렸으므로 교복을 갈아입어야 한다며 투덜거린다. 시라토리 아이라가 늘 침울한 표정을 지적하자 코키는 조용히 하라고 버럭한다. 이어 킨타는 나노스킨으로 만든 헤어 액세서리, 즉 누군가 코키에게 칼을 건넨 자를 드러낼 은밀한 카메라를 보여준다. 킨타가 금방 회복된 모습을 보고 지지가 그 빠른 회복에 놀라자, 킨타는 퀸과의 짧은 접촉 덕분이라고 말하며 지지는 간호사가 어떤 힘을 갖고 있다고 의심한다. 모모는 목표물이 미끼를 물 때까지 모두 코키와 거리를 두라고 한 뒤, 실의에 빠진 듯한 오카룬을 발견하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오카룬은 피그미들을 찾아냈음에도 모모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지 못했다며 자신이 쓸모없다고 탄식하고, 더 강해지겠다고 스스로 맹세한다. 모모는 그런 생각을 일축하지만, 오카룬에게 세이코 밑에서 수련하라고 권한다.
교자 전문점에서는 세이코가 두 남성과 마주앉는다. 하나는 저주받은 물건을 모으는 파야세로, 그의 최신 소장품은 집 안에서 불을 일으키는 그림이다. 다른 한 명은 그의 성가신 동료 가시모토다. 세이코는 파야세에게 동화카드와 관련된 저주받은 트렁크를 잘 보관해 달라고 부탁하고, 파야세는 기꺼이 수락한다. 이어 세이코는 가시모토에게 피그미를 원래 크기로 되돌릴 방법을 아느냐고 묻고, 손녀가 그 트렁크를 떠난 뒤 작아졌다고 설명한다. 가시모토는 답은 다이코쿠텐 신이 보관하는 요술 방망이 ‘우치데노코즈치’라며, 이 방망이는 단 한 번의 휘두름으로 이쓴보시를 크게 만들어냈다고 말한다. 그는 다이코쿠텐과 숭배받는 오쿠니누시가 같은 존재라고 덧붙이며, 세이코를 이즈모타이샤로 보내 준다. 세이코는 귀중한 정보에 감사하며 자리를 떠나려 하는데, 가시모토가 도움을 제안하려던 찰나 갑작스러운 강시 떼가 나타나 그를 밀쳐낸다.
‘미끼를 뿌리다’라는 제목의 176화에서 킨타는 협박범을 유인하기 위해 코키의 머리에 나노스킨 카메라를 숨기고, 오카룬은 세이코 밑에서 수련하겠다고 다짐한다. 세이코는 저주 물품 수집가인 파야세와 가시모토를 만나 우치데노코즈치가 난쟁이의 저주를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강시 무리가 습격한다.
176화에서 가시모토는 우치데노코즈치가 대흑천 신이 보관해 온 마법 망치로, 단 한 번의 내려찍기로 이쓴보시를 크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한다. 이는 작아진 난쟁이를 원래 크기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법으로 제시되며, 이를 계기로 세이코는 이즈모 타이샤로 향한다.
176화에서 킨타는 나노스킨으로 헤어 액세서리를 만들고, 이것이 사실은 코키에게 전원 추출용 칼을 건넨 자를 들키기 위해 설치한 몰래카메라이다. 모모는 목표물이 미끼를 물 때까지 코키와 거리를 두라고 일행에게 당부한다.
176화에서는 파야세와 가시모토가 저주 물품을 수집하는 두 남자로 등장한다. 화재를 일으키는 그림을 새로 손에 넣은 파야세는 세이코를 위해 저주받은 트렁크를 보관하기로 하고, 가시모토는 그녀에게 우치데노코즈치를 알려 준다.
단다단 176화는 2024년 12월 10일, ‘최강 요괴 사가’ 21권에 실려 공개되었으며, 고즈카 칼들 편의 일부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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