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사키 노바라의 쓰러짐에 슬픔으로 얼얼해진 이타도리는 말조차 잘 하지 못하고, 마히토는 자신이 만들어낸 절망을 만끽한다. 주령은 주력을 담은 주먹을 날려 검은 섬광을 폭발시키고, 이어서 유타의 몸과 의지를 모두 짓밟으며, 살인자와 구원자는 결국 어느 종족이 살아남느냐를 둘러싼 전쟁 속에서 서로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마히토가 팔을 칼로 변형시켜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박수 소리가 울리고 이타도리는 그의 손길에서 사라진다.
아라타 닛타와 함께 후쿠토신선 플랫폼에 도착했지만 이미 고조 사토루와 감옥 영역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토도 아오이는 부기우기를 이용해 자신의 ‘형제’를 단번에 빼냈다. 그는 오래된 전쟁 서사시의 한 구절을 읊으며, 강자가 반드시 몰락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아라타는 안정화 술식으로 노바라와 유지의 상태를 다스리고, 토도는 절망에 빠진 학생에게 살아 있는 이들이 계속 싸우는 한, 쓰러진 주술사는 결코 진정으로 패배한 것이 아니라고 일깨워 준다.
회상 장면에서는 1학년 세 명이 고조 사토루의 값비싼 셔츠에 생긴 커피 자국을 지우려 애쓰며, 증거를 후시구로 메구미의 재킷 속에 숨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재로 돌아오면, 토도의 위치 교체 술식이 마히토를 거듭해서 따돌리며 그를 옆으로 걷어차고, 부상당한 유지에게서 전투를 멀리 떼어 놓는다. 나나미 켄토의 마지막 말에 힘입어, 이타도리는 기운을 차리고 마히토의 팔에 자신의 검은 섬광을 작렬시켜 다시 격전에 뛰어든다. 시부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는 메카마루가 카스미 미와에게 작별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의식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보호하고 싶었던 사람을 고백하고 눈물속에 남겨진다.
이 장은 126화부터 128화까지, 그리고 133화의 일부를 각색했으며, 아라타 닛타를 새롭게 등장시킨다. 애니메이션만의 몇 가지 추가 장면이 대결을 더욱 확장시키는데, 여기에는 토도가 홀로 마히토와 맞붙는 긴 대치 장면과 토도의 검은 섬광 발차기 직전의 극적인 상상 속 시퀀스가 포함된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마히토를 멀리 날려 보내는 장면으로 연출되지만, 만화에서는 그저 살짝 밀쳐내는 정도에 그친다. 세 전투 참가자 모두 검은 섬광을 발동한 뒤 자신의 잠재력의 120퍼센트까지 도달한다.
‘옳고 그름’ 제3부는 주술회전의 44번째 에피소드로, 무너진 이타도리 유지가 토도 아오이의 부기우기로 다시 전투에 끌려들어가고, 세 사람의 잔혹한 결투가 시부야역 전체로 번져갑니다.
44화에서 토도 아오이는 닛타 아라타와 함께 후쿠토신선 승강장에 도달한 뒤, 절망에 빠진 형 유지가 마히토에게 최후의 일격을 당하기 직전에 부기우기를 발동해 그를 단번에 끌어냅니다.
44화에서는 닛타 아라타가 소개되며, 그는 노바라와 유지에게 자신의 안정술식으로 치료를 제공하고, 토도는 부상당한 유지를 마히토로부터 멀리 지킵니다.
44화에서 마히토, 토도, 그리고 유지가 각각 블랙 플래시를 발동하자, 세 명의 격투자 모두 자신의 한계치를 120퍼센트까지 끌어올립니다.
주술회전 44화는 126~128화와 133화의 일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토도의 등장과 유지의 전투 복귀 장면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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