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악마를 소환하면 뿔로 장식된 거대한 이중 머리를 가진 해골이 나타납니다. 한쪽 두개골은 인간의 얼굴 형태를 유지하고, 다른 쪽에는 세 개의 눈구멍과 길게 늘어진 턱뼈 같은 송곳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골격에서 발톱이 달린 손들이 늘어져 있으며, 부풀고 확장된 갈비뼈 구조가 몸통에서 튀어나와 있습니다. 단순히 말을 할 때만, 만화에서는 어둠 속에 떠 있는 두 개의 검은 입술이나 거대한 입으로 표현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존재가 직접 상대방 뒤에 실체로 서 있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저주의 악마의 내면적 성격은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장면에서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모든 악마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악마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계약 악마로서 진정한 가치는 그가 제공하는 거래에 있습니다. 그 핵심은 바로 저주입니다. 계약자가 피해자에게 송곳을 정해진 횟수만큼 찔러 넣으면, 해골이 물질화하여 목표물을 두 팔을 벌린 채 들어 올리고, 사지를 비틀며 어깨와 목을 물어뜯습니다.
하야카와 아키는 자신의 수명 일부를 대가로 그 힘을 얻었으며, 적에게 세 번 송곳을 찔러 넣고 “발사!”라고 외치면 유령 같은 손가락이 송곳을 튕겨 저주를 발동시킵니다. 이후 그는 이 계약으로 인해 앞으로 약 2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산타클로스는 손가락 몇 개의 감각을 포기하는 대신 네 번 찔러 저주를 발동시키는 방식을 선택했으며, 특히 중요한 점은 마지막 일격을 반드시 계약자가 가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톨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해도 저주는 발동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악마는 스스로 시야에서 숨을 수 있어, 덴지가 살해될 당시에는 그 자신도 빔도 악마를 전혀 감지하지 못했고, 결국 그는 공중에 십자가처럼 매달린 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치명적인 능력은 이야기 전반에 걸쳐 드러납니다. 아키는 이를 이용해 카타나 맨을 들어 올려 물어뜯어 죽였고, 톨카의 송곳 함정은 이후 저주의 악마가 덴지를 치명적으로 물어뜯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주의 악마는 인간의 저주에 대한 두려움을 형상화하며, 치명적인 응징을 내리기 위해 소환됩니다. 계약자가 피해자를 대못으로 정해진 횟수만큼 찔러 표시하면, 악마가 실체화하여 표시된 자를 짓이겨 삼킵니다.
저주의 악마를 소환하면 뿔로 장식된 거대한 이중 머리를 가진 해골이 나타납니다. 손은 발톱처럼 날카롭고, 늑골은 부풀어 불룩한 형태를 띱니다. 한쪽 두개골은 인간의 얼굴형을 유지하고, 다른 쪽은 세 개의 눈구멍과 길게 뻗은 턱뼈 같은 송곳니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야카와 아키와 산타클로스 모두 저주의 악마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아키는 자신의 수명 조각을 대가로 지불하고, 산타클로스는 여러 손가락의 감각을 포기합니다.
하야카와 아키는 저주의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 자신의 수명 조각을 대가로 바칩니다. 그는 적에게 대못을 세 번 찔러 “파이어”라고 외치며 저주를 걸고, 이후 그 계약으로 인해 자신에게 남은 수명이 약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계약자가 피해자를 대못으로 정해진 횟수만큼 찌르면, 해골이 나타나 팔을 활짝 벌려 대상을 들어 올리고, 팔다리를 비틀면서 어깨와 목을 물어뜯습니다. 이때 찌르는 행위는 반드시 계약자 본인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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