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는 쿠안시의 마인이 남아 있던 인형들을 완전히 부수고 있을 때, 키시베와 코베니, 갈갈리가 도착한다. 핑츠는 자신의 파워로 키시베를 읽어 내면서 그가 칼·발톱·바늘의 악마들과 계약되어 있음을 알아채고, 더 이상 계약되지 않은 신체 부위가 없으므로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키시베는 전투를 각오하는 이들에게 계속해서 다가온다. 건물 안에서는 아키와 기절한 천사의 악마를 제외한 나머지 사냥꾼들이 쿠안시의 공격에 휘청거린다. 그녀는 덴지를 발차기로 하늘로 날려 보낸 뒤, 쿠사카베와 타마오키를 쓰러뜨린다. 요시다는 문어의 악마를 소환해 피해를 흡수하고 방 안에 잉크를 뿌려 대지만, 쿠안시는 그가 뒤쪽으로 숨어들어오는 것을 포착해 그를 기절시킨다. 그녀가 그를 해치우기 직전, 키시베가 롱과 핑츠를 인질로 잡고 끼어든다.
키시베는 덴지와 파워에게 인질들을 묶게 하고, 파워는 자신이 죽은 척했을 뿐이라고 실토한다. 오랜 지인인 키시베와 쿠안시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자리에 앉는다. 키시베가 은퇴와 노화에 대해 말하는 사이, 그는 메모장 페이지를 들어 올려 마키마가 엿듣고 있음을 경고한다. 그는 글로 된 메모를 통해 마키마를 죽이는 데 협력하면 쿠안시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그녀는 이를 거절하며 우회적인 일화를 통해 차라리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힌다. 무지가 행복이라며, 그 순간 알도가 들이닥쳐 덴지에게 총격을 가한다. 키시베는 아이를 걷어차 정신없이 날아가게 만들어 총탄이 빗나가게 하지만, 롱은 그 틈을 이용해 키시베에게 달려들어 몸을 빼내고, 순식간에 쿠안시와 키시베가 서로의 목을 노리며 돌진한다.
체인소 맨 61화 ‘뉴스 기자’에서는 키시베가 쿠안시의 하렘 세력과의 전투에 뛰어든다. 그는 롱과 핑츠를 인질로 잡은 뒤 마키마에 맞서는 동맹을 제안하지만, 쿠안시는 이를 거절하고 바로 그때 알도의 공격으로 다시금 격돌이 재개된다.
61화에서 키시베는 쿠안시가 요시다를 처치하기 직전에 끼어들어 롱과 핑츠를 인질로 붙잡는다. 그는 덴지와 파워에게 인질들을 묶게 한 뒤, 쿠안시와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61화에서 키시베는 메모장 종이를 이용해 쿠안시에게 자유를 보장하는 대신 마키마를 죽이는 데 협력해 달라고 제안한다. 마키마가 도청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해 자신의 조건을 직접 적어 보여준다. 쿠안시는 이를 거절하며, 자신은 오히려 관여하지 않는 편을 택하겠다는 뜻을 일화를 통해 전달한다.
61화에서 핑츠는 자신의 능력으로 키시베를 읽어 내며, 그가 칼, 발톱, 바늘의 악마들과 결속되어 있음을 파악한다. 이어 아직 계약되지 않은 신체 부위가 남아 있지 않아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61화에서 쿠안시는 갈등에서 손을 떼고 싶다는 이유로 키시베의 제안을 거절하며, 무지가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마지막 대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전쟁 속에서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 선택을 할 것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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