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가게 안에서 덴지는 파워, 하야카와 아키, 히메노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한편 도시 반대편에서는 전날 밤 술자리에 함께했던 제4부대의 여러 대원들이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같은 순간, 요원들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총기를 꺼내 들고 도시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기 시작한다.
그 소음을 알아차린 손님들은 그저 북소리쯤으로 여기며 넘긴다. 옆 테이블의 낯선 남자가 라면 맛이 형편없다고 비꼬자, 덴지와 파워는 불쾌해한다. 그는 두 사람의 어설픈 입맛을 조롱하며, 어릴 때부터 먹을 것이 부족하면 미각이 둔해진다고 주장한다. 불안해진 아키가 자리를 뜰 것을 제안하지만, 남자는 다정했던 할아버지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그 노인이 한때 덴지를 사냥꾼으로 받아들였던 채권추심업자였다고 폭로한다. 덴지에게 그 죽음의 책임을 묻는 그는 총의 악마가 그의 심장을 원한다고 선언한 뒤 권총을 꺼내 덴지의 머리를 관통시키고, 이어 히메노의 가슴과 아키의 팔을 강타한다. 파워는 주먹질로 그의 총을 날려버린다.
‘총격’이라는 제목의 23화에서 무장한 시민들이 제4부대 요원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며 도쿄에 포화가 쏟아집니다. 라면 가게에서 한 이방인이 덴지의 옛 은인의 손자이자 카타나 악마와 계약한 인간-악마 하이브리드임을 밝히고, 공격을 개시하기 위해 덴지, 히메노, 하야카와 아키에게 총격을 가합니다.
그 이방인은 처음에는 라면을 비웃다가, 이내 자신의 할아버지가 과거 덴지를 사냥꾼으로 받아들였던 채권추심업자였다고 밝힙니다. 그는 인간과 악마가 융합된 존재로, 몸이 카타나 악마와 하나가 되었으며 이후 ‘카타나 맨’으로 불립니다.
공격자는 할아버지인 채권추심업자의 죽음에 덴지를 책임지게 하고, 총의 악마가 덴지의 심장을 원한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권총을 꺼내 덴지의 머리를 관통하는 일격을 가한 뒤, 히메노의 가슴과 하야카와 아키의 팔에도 탄환을 명중시킵니다.
하야카와 아키는 여우 악마를 소환해 공격자를 통째로 삼키도록 합니다. 여우 악마는 그 남성이 인간도 악마도 아니라고 보고합니다. 이어 그 인물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이 카타나 악마와 융합된 인간-악마임을 밝힙니다.
23화는 ‘카타나 맨’ 아크에 포함되며, 체인소 맨 3권을 구성합니다. 2019년 5월 27일에 발표되었고, 애니메이션 8화로 각색되었습니다.
제23장: 총성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팬덤(Fandom)의 체인소 맨 위키에 커뮤니티 노트가 포함된 전용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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