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른은 스승에게 숨겨진 결함을 드러내며, 이것이 프리렌의 완벽한 복제체를 물리칠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밝힌다. 결투가 격렬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프리렌이 플라메의 유언을 제리에에게 전달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 긴 회상 속에서, 인류 전체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대의 서서히 다가오는 여명이 그려진다.
프리렌의 복제체가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가운데, 페른은 자신이 그것을 죽일 수 있다고 제안하고, 모인 마법사들은 작전을 세우기 위해 자리를 잡는다. 부상을 입은 뤼그너가 도착해 에델이 알아낸 사실을 확인해주는데, 복제체들은 인간의 마음을 모방할 뿐 실제로는 마음을 지니지 못하기 때문에 손쉬운 최면 공격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이어 로아인과 칸네가 중요한 정보를 들고 등장한다. 조종자는 신화 시대의 연약한 슈틸레로, 보물창고 안에 누워 있다는 것인데, 로아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협회의 초기 실패한 탐험대원이었던 맏형 덕분이었다. 금고에는 최고 수준의 봉인 주문이 걸려 있어, 복제체가 파괴된 후에야 장벽이 해제된다.
페른은 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약점을 폭로한다. 복제체는 본체의 결함까지 고스란히 물려받기 때문에, 그녀는 프리렌의 결함 하나를 드러낸다. 바로 주문을 시전한 직후 단 한순간 동안 프리렌의 마력 감각이 먹통이 된다는 것이다. 프리렌은 이 민망한 약점을 쉬쉬해왔다고 인정하며, 일행은 이를 전략에 반영한다. 계획은 페른의 젠제인 질트락에 의존하는데, 이 주문은 인간에게 너무나도 근본적인 것이어서 프리렌조차도 이를 경계하는 반사적 능력을 갖추지 못했고, 이로 인해 그녀의 제자가 복제체에게 유독 치명적인 존재가 된다.
프리렌과 그녀의 복제체는 홀 안으로 날아올라 서로를 정확히 비춰주듯 예측하고 각자의 주문을 모두 막아내다가, 번개와 불기둥이 방을 산산조각 내버린다. 페른은 기둥 뒤에 몸을 숨긴 채 자신의 마력을 철저히 감추어 프리렌조차도 그녀를 찾기 어려워하고, 스승이 만들어줄 기회만을 기다린다. 이번 화에서는 결투 장면 사이사이로 영웅들이 던전의 보스와 맞서 싸웠던 오랜 기억이 교차되며, 하이터가 짐승을 유인하도록 아이젠에게 명령하고 자신은 결정타를 날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두 번째, 더 깊이 들어가는 회상에서는 대략 천 년 전, 프리렌이 세상을 떠난 플라메의 유언장을 제리에에게 전달하던 순간이 재현된다. 그 문서에는 제리에에게 플라메의 뜻을 이어 받아 인류에게 마법을 널리 전파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이 담겨 있었지만, 제리에는 그것을 찢어버리며 마법은 희귀한 상태로 남아야 한다고 선언하고 재능 없는 이들에게는 가르치지 않겠다고 거부했다. 이후 산책을 하며 그녀는 누구나 언젠가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플라메의 꿈을 인정하고, 천 년 안에 그런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보며 프리렌에게 계속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현재로 돌아와, 페른은 은신처를 뚫고 나와 복제체를 향해 질트락을 발사한다.
이번 각색에서는 거의 모든 회상 장면이 확장되었다. 영웅들의 보스전은 하이터가 숙취로 아예 빠져있는 상황에서도 힘멜이 결정타를 날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길어졌고, 제리에가 유언장을 손으로 찢는 대신 마법으로 갈기갈기 찢는 장면도 추가되었다. 숲속 산책 장면에는 어린 플라메가 앞서 달려가는 독창적인 이미지가 더해졌고, 페른의 질트락 이후를 담은 마지막 장면은 이 회차만의 특별한 구성이다.
25화 ‘치명적인 약점’에서 페른은 스승에게 숨겨진 치명적 결함을 드러내며, 이것이 프리렌의 완벽한 복제체를 무너뜨릴 열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투는 프리렌이 플라메의 유언을 제리에에게 전달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 긴 회상과 함께 점점 격렬해집니다. 이는 인류 전체가 마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그려냅니다.
25화에서 페른은 프리렌이 주문을 시전한 직후 단 한순간 동안만 마력 감각이 먹통이 된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복제체는 본체의 약점을 그대로 물려받기 때문에, 이 숨은 틈새가 후보자들이 복제체에 맞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5화의 계획은 페른의 좀라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주문은 인간에게 너무나도 근본적인 것이어서 프리렌은 이를 경계하는 반사신경조차 갖추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 맹점이 페른을 복제체에게 유일무이하게 치명적으로 만듭니다.
25화에는 대략 천 년 전, 프리렌이 고인이 된 플라메의 유언을 제리에에게 전달하던 깊은 회상이 등장합니다. 제리에는 문서를 갈기갈기 찢으며 마법은 희귀한 상태로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후에는 언젠가 누구나 마법을 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플라메의 꿈을 받아들였고, 밀레니엄 안에 인간이 마력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25화에서 라우이네와 칸네는 조종자가 재물창고에 잠들어 있는 신화 시대의 노쇠한 슈피겔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금고에는 최정상급의 봉인 주문이 걸려 있어, 복제체가 파괴된 뒤에야 비로소 장벽이 해제되므로, 팀은 먼저 프리렌의 복제체를 물리쳐야 합니다.
제25화: 치명적인 취약점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팬덤(Fandom)의 장송의 프리렌 위키에 커뮤니티 노트가 포함된 전용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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