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와 드래곤볼GT에 걸쳐 150편이 넘는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나메크 편부터 퓨전 편을 거쳐 그 너머까지 주요 편들을 빚어낸 일본의 감독.
가도타 히데히코는 드래곤볼Z의 상당 부분에 걸쳐 감독이자 조감독으로 일하며, 여러 편에 걸친 150편 이상의 에피소드를 이끌었다. 그의 연출 작업은 나메크 편 전체부터 퓨전 편까지의 중요한 편들을 아울렀으며, 베지터 대 자봉, 기뉴 특전대와의 대결, 그리고 절정의 퓨전 댄스 장면 같은 결정적 전투들을 연출했다. 드래곤볼GT에서 가도타는 주감독으로 일곱 편을 연출하고 추가로 열다섯 편을 보조하여 베이비 편, 슈퍼 17호 편, 사악룡 편을 이끌었다. 오리지널 드래곤볼 시리즈의 동화와 원화 작업은 그가 연출 책임으로 올라서기 전 그의 토대가 되어 주었다.
가도타의 연출 안목은 드래곤볼의 시각적 연속성에 필수적이어서, 장수 편들에 걸쳐 극적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에피소드 간 일관성을 관리했다. 드래곤볼 외에도 그는 원피스, 게게게의 기타로,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소년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액션 중심 서사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다. 데드존과 쿨러의 역습을 비롯한 드래곤볼 영화에 대한 그의 보조 작업은 텔레비전 작업과 더불어 영화 수준의 연출적 세련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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